한국 기획재정부는 아시아연구센터(Asia Research Center)와 함께
디지털 채권시장 포럼(Digital Bond Market Forum)을 신설합니다.
ABMI의 중기 로드맵(2023~2026년)에 따라 출범하는 DBMF는
아세안+3 금융시장 통합 및 표준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이 포럼은 분산원장기술(DLT), 인공지능, 빅데이터 분석,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장의 효율성과 통합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특히 2024년에는 아세안+3 채권시장의 디지털화 및 표준화를 논의하는 새로운 포럼에서 '증권 토큰'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아시아 역내 채권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정책 제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